드론 직업훈련과 드론제작·판매 및 직접서비스로 인증된 사회적기업
[프로그램] 2020년 인공지능학습용 data구축사업' 휴먼드론개발'
2020년 인공지능학습용 data구축사업' 휴먼드론개발'
울산대학교가 주관기관으로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경북대, 서홍테크, 에이테크,
휴먼드론개발, 유시스, 엠엠피, 단트넷이 참여기관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소·벤처기업의 인공지능 기술 개발 촉진과 드론을 활용한 상용서비스 사업화 실증을 추진하고, 실수요 창출에 나서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드론을 이용한 4K 해상도 비행 영상 300시간 이상 데이터 구축, 라이다(Lidar) 영상 60시간 데이터 구축, 인공지능 상용 서비스 개발 등이다.
이밖에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태화강 국가정원, 대왕암공원, 영남알프스 등 3곳에 대한 고화질 영상 데이터를 구축하고, 관광지 주변 교통·안전 정보 제공과 산림지 인명 수색용 객체 탐지 드론 서비스 등의 실증을 진행한다.
사업을 통해 구축된 데이터는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인공지능허브(AI Hub)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전체 사업에는 국비 20억원이 투입되며, 사업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
*인용 글 (아래 내용, 머니투데이 / 김현철 한국인공지능협회 회장, 2021.04.02)
데이터 확보, 인공지능 생태계는
데이터수집 - 가공 - 모델링- AI학습 - 비즈니스 활용의 순화구조를 가진다.
벨류체인의 앞단계에서 데이터를 구축해 주어야 본격적인 인공지능 분야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이 --- 인공지능 생태계에 기여하는 바는
첫째, 보편적 데이터 확보로 공공성을 갖춘 인공지능 데이터확보에 일정한 기준으로 기여
둘째, 인공지능 기반 스타트업 양성으로 사회적 부가가치를 키우는데 기여
셋째,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크라우드 워커'라는 신직종으로 데이터의 중용성에 대한 기초소양을 갖추고 일정한 직무교육 후 데이터와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동반한 우수한 인적 자원으로 성장하는데 기여
넷째, 크라우드소싱은 취약계층의 사회참여를 돕고 코로나발 일자리 위기 극복(2020년 12월 기준 이 사업 참여 인력 중 2만3929명(61%)이 취약계층임
이 중 취업준비 청년이 1만8307명(47%), 경력단절여성이 1646명(4%)
2025년 1300종의 각종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개발되면 대한민국은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할 개인과 기업들 세상!